[뉴스워치] 역대 최장 장마 끝날까…주말 막바지 장맛비 예보
역대 최장 장마가 51일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어제와 오늘은 장마가 주춤했지만, 내일부터는 중부지방에 막바지 장맛비가 쏟아지겠는데요.
또다시 집중호우가 예상됩니다.
자세한 날씨 전망, 김재훈 기상전문기자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더위 소식부터 알아볼까요. 장마가 쉬어가는 대신 찜통더위가 기승입니다. 오늘 35도가 넘은 지역도 많았다고요?
내일부터는 막바지 장맛비 소식이 들어있습니다. 전례없이 긴 장마의 마자막이기도 하고 또 광복절 연휴라서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실텐데요. 자세히 전해주시죠.
집중호우가능성이 크다고 얘기했는데, 비가 얼마나 내리나요?
당초 올여름 역대급 폭염이 올 것이라는 전망이 있었는데, 역대 최장 장마가 찾아왔습니다. 그럼 올해는 더위가 이대로 끝나는 것인지, 아니면 장마가 끝나면 폭염이 시작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곧 가을 장마가 올 수 있다는 전망도 있는데요. 이부분은 어떻게 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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